요즘 되게 피곤한데 잠은 안와 매번 2시가 넘어서야 잠이 드네요. . 그러고선 아침에 헤롱헤롱 @.@ ㅋㅋ
그래서 태교도 할겸 스트레스도 풀겸 컬러링북을 하고 싶어 알아보았더니 가격이. . ! ㅎㄷㄷ
만원되는 가격도 저에게 투자 못하고 있으니 더 스트레스가 쌓이네요ㅋㅋㅋ
그래서 혹시나 "비밀의 정원" 같은 컬러링북 사셨다가(또는 하시다가) 때려치신분 계심 저 좀 주세용~(≥∀≤)/ ㅋㅋㅋ
전 생각이 많아지고 힘들고 함 퍼즐, 레고, 색칠 요딴거 집중해서 깨작깨작 하는거 좋아하거든요ㅋㅋㅋ퍼즐은 아들래미땜시 엄두 못내고ㅋ레고는 가격이 사악하고ㅋ색칠이 그나마 노려볼만 하더군요ㅋㅋㅋ
ㅋㅋ이제보니 혼자 잘도 주절주절ㅋ
17개월 된 아들 장난감 사주고 싶어서 며칠째 폭풍검색을 했는데, 결국 사주는건 포기하고 오늘 언니네서 조카가 안 쓰는 장난감 얻어와서 마음이 그랬나봐요. .
더 짜증나는건 집이 좁아 둘곳이 없다는거ㅋㅋ
집에 욕심이 없었는데, 아가가 태어나고 크고 하니 큰집으로, 좋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네요~ㅋ이제 6월이면 둘째도 태어나 네식구가 되는데. . 저희 가족 2~3년 뒤면 큰집 가서 넓고 숨통트이게 살수있겠죠. . ?
울 맘스어뭉님들도 계획하신 일 모두 이루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결과를~(≥∀≤)/ 화이팅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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