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꼭 입고싶었던 표범무늬,
깔끔하면서도 기본적인 스킨색,
검은옷을 자주 입어 제가 좋아라하는 블랙색상까지~
제가 꼭 필요로 하는 속옷을 제대로 보내주셨네요. 검정팬티는 망사에요~
민망하여라~^^;;
쪼끔 내성적이고 보수적이어서 늘 기본적인것만 입었었는데 혜진님 덕에 요런것들도 접할 수 있게 됐어요~진심감사드려용
킁킁~옷에서 향긋한 향기가 나네요^^
센스쟁이~ㅎㅎ 윤서민혁맘님이 누구신지 진짜 궁금해요~늘 드림도 많이 하시지만 튀지도 생색내지도 않고 평온하고 따뜻한 사람냄새가 제대로 물씬물씬나는~난 왜 신사임당 뭐 이런분이 생각나쥐?ㅋㅋ
하여간 현명하고 헌신적이고 뭐 이런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