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렇게 들을 올립니다.
다들 기억하실런지는 모르겠네여... 서율이마미입니다.
그때 발도장드림이후로 맘스에서 안 좋은 말들이랑 개인사정이 더 악화되서 이사를 했는 데... 가족을이랑 점점 멀어지고 결국 저 혼자가 되었어요. 지금있는 저희가족도 자꾸 시아주버님 때문에 자꾸 싸우게 되고 너무 힘들었는 데 옆에서 잘해주시고 한번씩 말도 걸어주시고 걱정되서 연락해주신 어뭉님들이 요즘 맘스에 안들어오고 해서 연락해주신분들도 있고 힘내라고 옆에서 응원해주신던 언니분들 너무 감사해요. 이번에 들어와서 또 줄섰지만 줄만 서겠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저도 할수 있는 물건이나 있으면 저도 드림 할 것입니다. 그때 그분들이 머라고 했던 말들도 잊을 것입니다. 저도 할만큼하고 지내는 데...줄서는 건 나쁜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욕심이 지나치다고요 욕식은 조금 있어도 지나치게 심하고 그런거 아닙니다. 그럼 맘스애 머하러 시작겠어요. 이젠 저도 다시 마음 잡고 시작합니다.
그리구 조미화언니라고 말 편하게하고싶다고하니깐 편하게 받아주시더라고요 ㅠㅠㅠ너무 감사해요. 저희가 앞전에 쌀을 드림 받았었는 데 그 쌀로 7개월을 버텄어요. 이전에 쌀이 다 떨어져가고 살 형편이 안돼서 줄섰는 데. 이렇게 또 행운이 찾아왔네여. 너무 감사해요. 다르누것도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저희 딸이 따로 외출복에 잠바나 따로 많이 없어요 ㅠㅠ 언니가 주신 잠바 너무 감사해요. 잘쓰겠습니다. 저희 집이 찬 바람이 많니 들어와서 돈있을 때 뽁뽁이를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 데 언니가 사용하고 남으신거 저 주셨는 데 하고 나니깐 찬바럼이 안들어와요 ㅠㅠ 너무 감사해요. 이번 겨율을 집에서 잘낼것같아요. 쌀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따로 연락해서 안부 물어봐주신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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