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낮잠을 자는데... 전화도 없이 딸랑 문자한통...
"경비실에 택배요!!!" ㅡㅡ^
그리고는 저녁때쯤...
벨 막아놨는데 굳이!!! 벨을 누르고... 누구세요 부르니 조용~~~ 아우 진짜...
한참 뒤 혹시나 해서 문열어보니...
덩그러니 상자 하나...;;; 아놔...ㅡㅡ
오늘 택배기사들 진짜... 장난해?
췟!!! 하지만... 박스 열어보고는 기분 좋아짐 ㅋㅋ
시크릿으로 온... 까스까스동까스~~~
이건 분명 아련이일것이오!!! 히힛♥
그리고 레몬와생강~~~
식구들이 다 골골하는 와중에 타이밍 기가막힌^^
오늘 후기 사진은 우리 딸이 기저귀 갈고 있는 사이를 노렸는데 스피드 부족;;; 흑흑~
펭귄 내동댕이 쳐짐 ㅋㅋㅋ
감사합니다 ♥ 잘먹겠습니다 ♥
맘님들도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저녁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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