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영화배우 미숙언니♡
퀴즈로 인연의 시작, 언니의 선물을 기다리던 찰나 둘째의 더블하트 젖병과 꼭지를 구한다고 '삽니다'에 글 올렸는데 글 보고 관심가져주시고 집에 있는게 제가 찾는거라며 젖병과 꼭지 탈탈 털어 보내주신 언니...
일부러 전화까지 주시며 맞는지 확인 시켜주시고..
게다가 첫째 쓰라고 마스크에 젖가락에 칫솔에 달력까지....
어떻게 고마운 마음 다 전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오늘! 퀴즈 선물 물티슈까지! 이렇게나 많이!
양띠 딸내미에게 딱 어울리는 양그림 물티슈!
언니...언니... 고마워요...♡
*마음만큼 예쁜 언니의 나근나근& 꽃다운 20대 같은 목소리에 깜짝! 어르신이라고 부르지 않을꺼에요!
니키맘 은정씨♡
사연을 다 말할 순 없지만 문자로 다그쳐서(?) 미안했어요^^ 나도 그 마음 충분히 알았어서... 그러지 않아도 됐는데...
세심하게 마음 써줘서 너무 고맙고 고마워요. 딱 필요했었는데...
시크릿이었는데 일찍 들켜서 ㅎ
참~ 나 결국 물티슈로 잔치 했어요 ㅎ 은정씨의 시크릿드림이 마중물이 되었어요^^
호떡호빵이맘 혜진님♡
백일상에 올렸지만 다시 한번!
릴드림 해줘서 고맙구... 아가 백일 기념이라고 보내줬던 초 귀욤 물티슈 아까워서 못쓰고 아껴두고 오늘 함께 사진 찰칵! 예쁜 그 마음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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