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농하세요 ㅎㅎ 오늘 동생 졸업기념 겸 설날 드림겸 남편월급기념 겸 해서 드림하러 왔어요 ㅎㅎ 동생이 제가 나온 고등학교랑 같은곳 다녔는데 오늘 졸업식이래서 효진이랑 가서 사진 많이 찍고 선생님들도 보고와야지 하고 들떳었는데 어제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졸업식을 못가게 되었네요ㅜ 그래서 어제 장례식 갔다왔어요 효진이땜에 오래는 못있고 지금 남편만 가있고 저는 어제 어머님 아버님하고 서울로 올라왔어요 ㅎ 할머니가 돌아가신건 슬프지만 그래도 거의 100세 가까이 사시고 아프시지 않고 건강하게 돌아가셔서 조금은 다행이다 싶네요 ㅎ 친할머니가 두분이라 어제는 눈물만 고이고 그랬지만 저 어릴때부터 키워주신 할머니가 돌아가신다면 아마 오열을 했겠죠..? 이래서 있을때 잘하라는 말인가봅니다.. 지금 살아계신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께 좀 더 잘해야 하는데 마음만 그렇고 막상 잘 못해서 오늘따라 죄송스럽네요..ㅜ 아.. 너무 우울한 얘기만 했네요 암튼 동생 졸업 축하겸 설날 맘님들 선물드리랴고 드림하러 왔어용 ㅎㅎ 품목은 저도 디퓨저 입니다 향기는 사진에 잇는 3가지가 있고용 어떤향 원하시는지 선택해 주심 됩니닿ㅎ 근데 그냥 줄서면 재미없겠져? 퀴즈드림 다시 부활한것 같아서 오랜만에 퀴즈드림 갑니당♡
Q) 제가 요즘 보는 드라마 중에서 안보는걸 찾아주세용 ㅎ
1번 : 리멤버 아들의 전쟁
2번 : 내딸 금사월
3번 : 부탁해요 엄마
4번 : 엄마
5번 : 치즈인더트랩
맞추신 분 2명을 추첨을 통해 뽑을거에용♡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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