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옷을 한가득 담아 주셨네요~덕분에 생에 첨으로 치마레깅스를 입게 됐어요~ㅎ
글고 훌쩍~여행을 떠나게 만드는 가방과
립그로즈,브로치,벨트등 아기자기하게 챙겨주신 물품들 정말~소중하게 잘 쓰겠습니다~꾸벅~~♥
ㆍ내용추가 (2016-02-16 10:52:32)
♥슬우슬찬맘 추진영님~
맛난 문경사과를 주신다고 하셔서 변비땜에 번쩍~손 들었지용.부끄~
일욜 얼굴도 뵐겸 겸사겸사 댁으로 갈랬는데 신랑 김기사가 몸이 안 좋은 관계로 무산..ㅠㅠ 택배로 보내주셨는데 이거 원~꺼내도 뭔가가 계속 나오는 마술~
과자에 핫초코랑 커피,찹쌀에~~손글씨는 우찌나 아기자기하게 잘 쓰셨는지...우리 날 쪼매~풀리면 꼭 함봐용~밥은 제가 쏠텡께요~~♥♥♥
ㆍ내용추가 (2016-02-16 10:55:52)
♥지훈맘 이아련님~
이름도 예뿌신 후니맘님~ 훈이 돌때매 바쁘실텐데도 지칠줄 모르는 드림을 하시더니~~ 운좋게 제가 퀴즈를 맞췄네요~ ㅎ 있을 수 없는일이 일어난거죵~~암튼 덕분에 석류즙을 마시는 영광을 안았네요~ 요거 먹고 갱년기 미리 예방하겠씀돠~~하하~^^
ㆍ내용추가 (2016-02-16 10:58:58)
♥으뜸우준 박민영님~
한달마다 염색을 하는데 약이 똑~떨어졌었죠~어? 주문해야쥐~하며 홈쇼핑몰을 뒤적거리고 있는날! 우준맘께서 쨔~안~~ㅎ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름이 올때까지 제 머리칼에 젊음을 주셨네요~~^^♡
ㆍ내용추가 (2016-02-16 11:08:07)
♥호떡호빵이맘~혜진님~
멸치와 콩때문에 줄섰더니~김,떡국떡,멸치,팥앙금, 콩등등~시골음식들이 정성스레 포장된채로 찾아왔네요~게다가 빗자루가 된 제 머릿결을 위해 헤어트리트먼트까지~
ㅠㅠ 황송황송~~손편지 읽으니 넘 행복하네요~감사드립니다.
ps 택배기사님이 6시~6시반에 오셔서리..아들두 녀석이 엥겨붙고..저녁준비하고 밥먹고 치우고~~오늘은 지금까지 계속 짬이 안 났네요~저도 정성스런 후기로 보답드리고 싶은데..죄송합니다. 글치만 정말~정말~감사한 제 진심만은 꼭 알아주시길...
글고..이렇게 많이 받는게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너도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 그만큼 베풀어라~~이런 무게감도 함께 느껴지니까요~ 감사합니다!저도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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