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인생 혜숙님~
칫솔, 스푼뿐 아니라 양말,기름종이, 챕스틱,짜장까지~~~넘 많은 정을 보내주셨네요. 저녁 이유식때 숟가락 써 봤는데 올~잡기도 편하고 숟가락 끝부분 처리가 예술적이면서도 과학적이라 먹이기도 짱 편해요~먹은후엔 보내주신 칫솔로 치카치카도 하면서 마무~으리~~
정말 스텡스푼 마르고 닳도록 잘 쓸게요.
추위에 40분간이나 오들오들 떨며 보낸 그 정성도 잊지 않을게요♥
ㆍ내용추가 (2016-02-18 10:42:57)
☆우리예인맘 손미영님~
어릴때 쓰던 작은 분필을 생각했는데 왠열~~~왕분필이 왔네요. 500원동전을 가운데 올리고 찍어봤는디~~ㅎㅎ 따봉!
분필도 감사한데 텀블러에 베이킹소다까지 챙겨주시고 게다가 무배로 감동을 주시네요~새벽6시에 하루를 시작하시고 10시다 돼서야 퇴근하신다는데...그 바쁜 와중에 일케 빨리 보내주시공...죄송하고~감사하고~~혹시나~혹시나~~울아들 유명한 화가되면 미영님도 한몫하신고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