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빈동동 영미님
장남감 차와 로봇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아들은 잔다고 아직 못봤는데 보면 완전
좋아할거 같아요~ 발목양말
두켤레나 같이 보내셨네요.제가 좋아하는
스트라이프 무늬로다가~ 잘 신을게용~♥
◈아들동동맘 지현님
육개육개~육개장이 왔네요~ 꼬들꼬들
면발이 죽이는~^^ 무려 12개나~우항항~
남편이나 저나 완죤 라면쟁이들이라서
아껴먹으려고 애는 써 보겠지만... 아마 후루룩~다 말아먹어 얼마 못갈듯 싶어요.
감솨해요~♥
◈세바퀴네 태희언니~
바지 한벌 보내 주신다는걸 이미 발송한 뒤 알았어요~~. 포장지 뜯어보니 새바지네요.
입기는 입어보신 거에요~??ㅎㅎ
제가 네이비색을 좋아해서 더 기분좋네요.
낼 외출할일 있는데 요바지를 입어보겠어용~ 고맙습니데이~꾸벅♥
◈쥬페스 종아님~
요새 순하기만 하던 아들이 단단히 미운7세
짓을 하고 있어 힘이 들었어요ㅠㅠ 진짜 중2병걸린 애처럼 확~확~바뀌는데 인내에 한계가...암튼 미운7세녀석이 그나마 상태가 괜찮을때가 책 읽을때라~~많이 바라던 드림이었어요~^0^ 종아님이
이 어마어마한 양의 책을 빠르게 보내
주셔서 정말 고맙더군요~ 게다가 물티슈와 도톰한 스케치북까지 ㅠㅠ. 낼 아들 일어나면 책읽어 달라고 많이 조르겠지요~그럼 짜증내지 않고 행복한
맘으로 같이 읽어야겠어요.종아님! 진심
감사합니당~~♥
#제가 어제 아침에 친정으로 가서 일박하고
오늘 밤 열시 다 돼 집에 왔어요~ 늦게
연락드려 죄송하구요. 폰까지 맛이 가서
드후 쓰는데도 꽤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ㅠㅠ 제게 베푸신 사랑 잊지 않을게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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