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토박이언니~^^♡
기다리던 오렌지가 토욜오전 일찍 드디어 왔어요. 아이들 며칠전부터 오렌지먹고 싶다고 사달라는걸... 언니가 보내주신다 하셔서 안사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방금전 택배 오자마자 둘째 까줬는데 새콤달콤 맛있어요^^
예전에 토박이언니께서 둘째내복 드림주셔서 감사히 잘 입히고 있는데...얼마전 제 작은드림에 줄셔셨길래 기쁜마음으로 보내드렸는데 이렇게 오렌지를 또 보내주셨네요.ㅜㅜ
3킬로짜리 두박스나 보내주셔서 양이 엄청 많아요. 한동안 아이들 잘 먹겠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해피영스님~^^♡
전에 아이옷 드림 드린적 있는데. 그거에 또 마음을 쓰시고 씨크릿으로 구운계란 한판을 보내주셨네용.ㅜㅜ 외출후 돌아와보니 남편이 이미 두개나 까먹었더라구요~ㅎㅎ
며칠지난 현재는 반정도 남아있구요.ㅋ 저 다이어트 하는지 어찌 아시고... 이리 도움을 주시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서안사랑님~^^♡
얼마전 리빙박스 드림 드렸었죠. 물건하나 가는데 생각보다 택비가 많이 나와 걱정했었는데. 집정리 너무 잘했다시며, 죄송하고 감사하게도 뚜레쥬르 깁콘을 주시네요.ㅜㅜ 참 이럴땐 민망하고 죄송해서 어찌해야할지;;;;; 어제 빵집에 가서 바꿔왔어요.
녹차카스테라 깁콘이었는데. 아이들이 다른빵 먹고 싶다해서 요것들로 바꿨어요~ 바꿔서 벌써 아이들과 제 뱃속에 있네요. 하핫~^^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용~^^♡
마음씨 좋으신 맘님들이 왜이리 많으신지...
제가 내일은 집안 잔치가 있어서 좀 마음이 바빠서요. 바쁜거 끝내놓고 다시 릴드림 올게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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