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그동안 참아왔던 몇마디를 참지 못하고 기어이 하려고 합니다 이거도 다 말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분명 말씀 드려야 할거같아요.
먼저
밥먹듯한 '거짓말'로 미친듯이 줄서시는분들.
줄서는거 누누이 말해 왔지만 자유예요.
그치만 보는 사람이 눈쌀이 찌뿌려질 정도면 문제가 있지 읺을까요? 공공연히 진짜 욕심덩어리. 라는 말이 흘러나올 정도면 문제가 있지 않나요?
다른건 몰라도 반찬드림때
분명 이것만큼은 생활이 좀 힘드신분
이라 했습니다 생활비 없고 좀 어렵게 말씀하셔서 (쪽지 공개는 참도록)드림 해드렷구요.
근데 요즘 보면 생활이 어렵기는 커녕 우와~네요.
받고싶은 마음이야 알지만 줄서도 되지만
거짓말까진 하지 말아야되지 않을까요?
저는 정말 필요한거 아님 자중하자 하지만 저역시 맛있겟고 가지고 싶은것들 많아요.
참자참자참자 세번 외치고 응원해요.
그래서 그마음 이해 못하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그건 마음뿐으로 좀 자중해야 하지 않나요?
특히나 그사람 드림 해준뒤 또다시 줄줄줄 서대는건 그분께 부담이나 실례하는거라 생각 안드시나요?
그리고
엇그제 장난감 드림에 생각없이 나오는대로 뱉으신분
정말로 싸우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생각좀 하고 말씀해주세요.
그 아무 생각없이 하신 말씀으로
당사자는 잠못자고 손떨리며
그댓글본 많은 엄마들도 끔찍한 상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 더 드립니다.
더이상 돈달라는 쪽지나. 그래놓고 시크릿 하시는분
이미 돈 받은 분도 알고 있구여.
뒤로 내가 드림 해줫으니 나 이거 달라 는분
쪽지보내 돈을 준다던가 상품권 줄테니 드림 달라는분
저한테 그럼 바로고, 저한테 안하셧다 하드라도 정말 세상에 비밀 없는가 아시죠?
그런일은 돌고 돌아 다 알게 되요.
바로 그즉시 쪽지 내용 문자 내용 전부 말씀드릴게요.
전부다 가지고 있으니깐요
죄송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제가먼저
복장 터져 죽을거같아 끝끝내 불편한 말 전하고 가요.
드림하면서 한만큼 받아 챙겨야지 이런맘가짐으로 하지 마세요. 전쟁가십니까. 집에 음식으로 쟁여놓게
이거말고도 입끝까지 찬 말들이 너무 많아요.
몇칠전 재미있는 댓글을 봤어요
털어서 먼지 하나 안나는 사람 있을까요?
맞아요 없죠
그치만 조금만 나면 좋겠죠? 먼지구덩이 되기전에.
저도 나름대로 잘 한다고 해본다고 하는데 미숙하고 부족한점 많은거 알고 있습니다~
늦은밤 혹여나 불편한 글 이셧으면
고개숙여 사과 드리구요.
부족한 글이지만 이글로나마
해당된다 생각되시면 스스로 조금만 되돌아 보는 시간 가졌음 좋겠습니다^^
죄송해요.
저도 주절거린 죄로
다우시 향 섬유유연제 4리터쯤
병천 순대 일키로중 필요하신거에 줄서주세요.
무배고요^^
아무런 이유없이 이러는거 아니니
부디 헤아려 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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