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엉ㅜ 사진도 안올ㄹㅏ가 지더니 글도 싹 없어져 버렸어여
다시한번 정성으로~ ^^
오늘 제게 오렌지 한박스와 돈가스가 네팩이나 왔어여~~
올게 없는데 어~ 보낼 사람이 없는데~
하며 풀어보니
싱싱한 오렌지와 맛난 돈가스들이
우르르~~~ 우왕♥
제가 요즘 개인사정으로 맘스도 잘 못하고 이런걸 받을만한 일이 없는데
어떤분이시지
넘 감동받기도하면서 한편으론 미안한 마음도 들고 또 아들램 먹일 생각에 기쁘기도 하고 그랬답니다
양도 넘 많아서 나눠서 잘 먹을께요♥
부족한 제게 이런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신 천사님 감사한 마음으로 먹을 수 있게 나타나주셔요♥
정리하면서 드림할 것도 찾아놓고 그랬는데 받은사랑 사진올라가 지는대로 여러가지 드림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사진이 아직도 안 올라가져요ㅜ 다른 맘님들도 그러다가 다시 되신다길래 매번 시도해보고 있는데 저는 아직도 안돼네여ㅜ 힝)
아, 그리구 이건 여러 맘님들 의견 좀 구해볼려구여
우리 민준이가 어린이집을 다닌지 이제 삼주가 되어가는데
그새 다쳐서도 오고 다른아이한테 두번이나 물려서도 오고 그랬어여 것도 심하게 (이자국이 아주 깊이 났더라구여)
저는 그냥 좋게 얘기하고 넘어가고 말았는데 이런일 있으셨던 맘님들 어떻게 하셨나요?
그리고 이런일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여?
같은일 겪은 다른 엄마는 아이를 안 보내려고하다 반까지 바꾸고 하던데
제가 잘못대처한건지..
이럴 경우 여러 맘님들 의견도 알고 싶어요
이제 어린이집을 다니게되니 이런일도 있네여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