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어제 종일 두근두근했네요~
정말 시크릿은 첨인데 은정님이 해주시다니!!
아~~ 진짜 너무 좋아서 흐흐흐흐흐흐흐흐흐
계속 웃고 입꼬리 올라가있고~ 아 행복했네요~~
근데! 택배아저씨 집이 빈적이 없는데 관리실에 두셔서!! 은정님이 고백하셔서 찾아왔네요~ 이상한 아저씨셔!!
제가 퍽퍽한거 좋아한다는 댓글 보시고 맛난 밤만쥬를 보내주시다니~ 이 마음 어떻게 표현할줄 모르겠네요~ 정말 너무너무 감동이예요~~~!!
게다가 정말 맛있어요ㅜㅜ 이거 넘 좋아해요ㅜㅜ 우유 없이도 몇개고 그냥 먹을수있어요ㅋㅋ
아~~~ 아직도 너무 좋아요~~~ 정말 은정님은 아니시라지만 드림방의 천사며 항상 감사드리지 말입니다!
항상 우리 맘스맘님들 행복하시길 바라며~
속상하게 하는 사람들은 다 엎드려~!ㅋㅋ
우리 지우 요즘 저러고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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