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
날 드림방에 들어오게 이끌어주는 동생ㅋㅋㅋ
일전에 혜진이가 민혁이 백일 축하 선물보내면서였나..
미니미니 순둥이 물티슈 보냈던거 기억하시죠?
전 너무 편하더라구요..
딱 주머니에 넣고 쓰기도 편하구..
5장 들어서 한번 외출할때 남는일이 없구.
깔끔하니 괜찮아서 구매하려고 여기저기 싸이트를 뒤졌어요..
그런데 핸폰 할시간이 거의 없어..
애들 자면 맘스해야하고ㅋㅋㅋ
정말 아무생각없어 어디서 샀냐고 혜진이 한테 물었더니...
"언니 그거 필요해요?" ?????????크헙;;;;;;;;
실수;;;;;;;;;;
그러고 5분..."언니~주문했어요~~"
내가 내가 뭔짓을 한겨....물어본 내가 잘못이지ㅠㅠ
다시 머 물어보나바라ㅋㅋㅋㅋㅋ
호호맘 장터서 줄섰던.레이스덧신과 비타민♡
그리고 메추리알 장조림...
왜 열판이나 깠나 했더니만 ㅠㅠ
고맙다..진짜ㅠㅠ
이말밖엔 할말이 없다 진짜ㅠㅠ
더받고 덜받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항상 너의 맘속에...내가 있음이.
그진심이 느껴져서ㅠㅠ
그마음이 너무 고맙고 예뻐서ㅠㅠ
혜진아...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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