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갔다 친정가는 길에 택배왔다는 기쁜소식 듣고 룰루랄라 집에 왔씀돠♬
보는순간 군침이 돌고 재빨리 다 먹어버리고 싶었지만 남편 퇴근할때까지 꾹 참았지요ㅋ근데 이놈의 남편이 친구놈을 데려와서는 이 피같은 새우를 같이 나눠먹었네요 ㅠㅁㅠ 니키맘님이 울 뽀뽀위해 드림해 주신건데 ㅠㅁㅠ
근데 나눠먹길 잘 했나봐요ㅋ배터지는줄ㅋㅋㅋ센스있게 소스도 들어있네 했더니 그 센스는 상품회사가 아닌 니키맘님♥ 저 소스 찍어먹어야 맛있다며 따로 구입하신 거라네요ㅠ감동ㅠ진짜 저 소스 짱맛나요ㅋ아들램이 손가락으로 퍽퍽 찍어먹더라고요ㅋㅋㅋ
진짜 다시함 넘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온 가족 플러스 남편친구까지ㅋㅋ입이 호강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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