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의류

드림아님) 여아 90-100사이즈 내의 드림해주실분

수량 : 1개  상태 : 등록일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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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드림아닌ㅜ 드림받을수있을까싶어 글올려봐요.
눈살찌푸려지진않을까 조심스럽긴하지만요.ㅠ.ㅠ

나희가 그래도 예전엔 내의가 넉넉했는데,
몇벌없네요ㅜㅜ
조금큰?허벅지랑 배덕분인지...80은 못입어요ㅠ
그래서 작아진옷들을 입을수있는건 재드림하고 못입는건 수거함으로 숑 했었지요.
90이 대체로 맞는데 ..
엄마스타일이 딱맞는게 싫은건지
넘달라붙음 왠지 불편할것같고.ㅜ입히기도힘들고ㅜ

작지않은 90~ 100?사이즈로 여자내의 드림해주실분 계실까요?
없으셔도 괜찮아요~^^ 전~ 씩씩하니까요~~~ ㅋㅋ!

글읽어주셔서 감사하옵니다♡




** 주절 주절. 감사한글

나희 출산전부터
맘스에 든든한 이모들 덕분에
엄마의 텅빈 지갑으로 감당안되는 출산용품 등을 비롯해 도움을 많이 받아~
건강하게 잘클수있었지요~~^^♡
지금까지도요.

왠만한건 새거사줄만도 할터인데
우린 그러지못한다고 형편탓 하면서 허벅지찌르곤했어요.ㅎㅎ^^
친정있을땐 아가들이 많지않으니 별로 마주칠일도없고. 어리기도해서 방콕이 많았지만
친정보다큰 도시로 오게되니...
여기 애기엄마들은
애기옷.물건들 메이커를 그렇게 따지고 얘길많이하더라구요~~ 지내온바로는 안동이 조금더 심한듯해요ㅎ

다 사는건 비슷비슷할텐데말이죠^^;
뭘그렇게까지 유난떠나싶다가도
이름모를 또는 중고옷 등을 사용하는 우리 나희를 보고있자니 미안할때도 있어요^^
아무래도 새옷이랑은 비교가 되겠지요
대화를 할래도 뭐가뭔지ㅎㅎ모르기도하구요~

그러다보니 외출할때나 누가오면 배로 더 신경쓰이게 되더라구요~ㅎ
나도 저건 하나 살까..? 싶기도하구요ㅎㅎㅎ
(결국은 포기~~)
남편이야 남자라그런동 옷이나 꾸미는덴 관심없구요ㅎ그건좋아요^^ㅋㅋ


다들 힘드시죠?
물가는 왜이리 비싼동.
이유식 시작하고 나희 식비가 은근~~~~~ 나가요.
아무거나 막 먹이는것도 안되고ㅋ 참까다로움요.
유기농으로 사진않지만
왜이리 부담되는지.!
돌지나면 대~충대~충 먹일것같아요ㅋㅋㅋㅋ


나름 잘살고 잘버티고 있다고 생각하며 사는데
가끔은 요런 생각도 드는 요즘이네요^^*

맛있는것도 나눠먹고
내가안쓰는물건도 나눠쓰고
말동무도 되는
맘스가 참 좋으네요♡
육아힘내시고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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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나희는나의꿈)
30대, 경상북도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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