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짜 택배올꺼 없다고 생각했는데 화니재인맘 유정님 시크릿 그 유명한 제주돼지 산적 스테이크가 왔지말임니다 ! 신랑분 이름성함으로와서 누구지하고 망설였는데 마침 먼저 문자를 주셔서 알았네요 . 정말 저는 해드린거 없는데 받기 미안하고 또 넘 고마워요 ! 저녁에 바로 후라이팬에 구워서 줬는데 너무 잘먹네요 . 우리 준이도 가위로 짤라서 같이 잘먹었어요 . ㅎㅎㅎ 유정님 넘 고마워요 ! 우리 마지막 좋아죽는 모습이 보이시죠 ? ㅋㅋㅋ 태여나서부터 줄곧 이렇게 웃는데 !!! 설마 커서도 이렇게 웃을까바 식겁하네요 ....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 제눈에는 너무 귀엽기만한데요 ㅎㅎ ^^ 맘님들 다같이 즐거운 주말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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