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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후)규규맘 유진님♥오늘도 참자 유정님♥

수량 : 0개  상태 : 등록일 :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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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 증조 할머니 모시러 시골 다녀왔어요.
애들도 저희도 녹초... 짐을 풀며 맘스 엄마들 덕분에 참 기분 좋았던 어제 오늘을 신랑과 웃으며 나누네요^^

#규규맘 유진님♥
벌써 이걸 받은지 한참... 어찌 받았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해 머리로 유일하게 기억하는건.. 단거 좋아하는 저에게 막무가내 마구 마구 밀어넣어준 유진님의 고마운 손길ㅋ
우리 맘스 엄마들~ 제가 다이어트 한다고 혹시나 하다 쓰러질까, 몸 축날까 ㅎ 먹을거리 챙겨주셔서 이 고맙고 ㅋ 애증한 저의 마음 알까 모르겠어요. ㅋㅋ
유진님의 이 우유도 대용량~ 캬하~^^ 어제 부랴부랴 준비해서 애들 먹이고 짐 잔뜩 챙겨 집 떠나오느라 정작 전 끼니도 못챙겼는데 가는 길 편의점에 들러 바꾸고 달달하고 많은 용량으로 배부르고 기분 좋게 떠났습니다~^^
서로 주고 받은 것도 없이 어쩌다 댓글로 연이 닿은 기분 좋은 사람~ 그때 그 댓글 아직도 참 고마워요^^
요곳도 물론 너무 고마웠어요.♥^^

#오늘도 참는다 유정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스스로의 이름을 부르는듯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우리^^ 어째 이렇게 또 유정님과 인연이 닿네요.
보낸 것은 별거 아닌데... 저의 티 나지 않는 깨알같은 후기 사진을 보시곤 생각지 못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세심한 마음... 그 선물에 감동... 이전에 빵터짐 ㅋㅋ
시골 다녀와 저는 부랴부랴 짐 풀고 신랑은 택배 가지러 비밀의 공간으로 갔다가 이거 대체 누구냐며 ㅋㅋㅋ 빵터져서 들어옵니다 ㅋ 택배 확인할 것도 없이 저 역시 빵터짐ㅋㅋㅋ 무알콜 맥주가 ㅋㅋㅋ 24개나 ㅋㅋㅋㅋ 수유하는 저와 술 못하는 신랑을 위한 배려x100의 선물 ㅋㅋㅋㅋ 저희 피로는 그렇게 웃음으로 날려버렸어요. 생각해도 자꾸 웃음이 ㅋㅋ
ㅜㅜ 정말 감사해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우리 서로 꽃처럼 어여쁘고 아름답게 삽시다^^♥

ㆍ내용추가 (2016-04-09 09: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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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화니재인맘)
40대, 서울특별시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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