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도 없는 밤이지만 아이들 모두 일찍 잠든 오늘이야말로 불금이네요 ㅎ 혼자 즐기기 참 아쉬워요 힝ㅜ
#내딸서아사랑해 정미♥
며칠전 올라온 정미의 드림! 가정용품도 생활용품도 유아용품도 식품도 아닌 이건 뭐다???
행.운.목♥
자식이 하루 하루 다르게 커가는 모습에 마냥 흐뭇하듯 식물도 나에게 그와 비슷하다.
조금만 보듬으면 물만 먹고도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이 흐뭇하지^^ 나에게 입으로 삼키는 비타민이 커피라면 식물은 눈으로 삼키는 비타민~
살랑살랑 봄 바람 같이 따뜻하게 불어오는 정미의 마음 담아 행운 가득하라고 보내준 요 이쁜 행운목!
거실에 두고 우리 아이들과 함께 보며 봄을 느낄게. 지금의 모든 시간이 행운이듯 앞으로의 나의 시간, 너의 시간도 행운이 가득하길...
고맙다 정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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