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아온 문자~~ ~~)♥♥ 언니! 형부 보내주세요. ㅡ책 보낸다고 보낸 문자를 보고 드림받은 책 정리하고자 이달 풀로 육아만을 위해 시간을 보내는 신랑은 4일내 책꽂이를 만들고 있네요. 재료를 사서 자르고 생가과 다른 치수에 당황해서 또 재료 사러가고 자르고 그라인더 작업을 하고 몸살이 나면서도 늦게 장가가서 얻은 창우위해 열심히 작업을 하네요.
ㅡㅡㅡ포맘짱님덕에 저희집에 책이 많이졌어요. 아이크면 코너에 상처난다고 집에 있던거라고 챙겨서 보내주셨네요ㅡㅡ
감사해요. 창우는 복덩이네요. 맘스에서 사랑 가득 받네요
ㆍ내용추가 (2016-04-27 01: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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