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지인에게 받은 옷인데 첫번 째는 제 몸이 옷을 못 받쳐줘서 한 번도 못입었어요. 시착도 안해봄....
두번째는 옷이 좀 많이 무거워요. BCBG건데 이름있는 회사가 옷을 이렇게 무겁게 민들다니... 키 160이 안되는 저는 저 옷입으면 짧고 짧고 심히 짧아 보이는 효과... 뚀르르..ㅜ.ㅜ
세번째는 임신했을 때 몇 번 입었는데 애 낳고 살이 더 더 쪄서 옷이 꽉껴요.... 앞이 막 벌어지고 단추가 매우 불쌍해 보여서 이것도 옷장에만 있었어요...
택비는 착불이고요 원하시는 것만 받으셔도 되고요...
내일 오전에 마감할게요. 없으시면 펑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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