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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쁜울튼튼님 그리고 우렁각시님♥ & 미숙님~~

수량 : 10개  상태 : 등록일 :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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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울튼튼 권성문님~

120호 겨울 잠바가 왔어요~
이번 겨울에 뭘 입혀야하나 하고 벌써부터 걱정이였는데 때마침 올라온 옷보고
올겨울 딱 울 딸에게 입힐수 있을것 같아서 줄 딱 섰는데 딱 당첨!! 너무 예뻐요^^
거기다가 요즘 입을 수 있는 옷들과 곰돌이 인형까지.
이래저래 어린이날인것도 잊은채 있고 있었는데 좋은 선물이 된것 같아요.
전부다 너무 깨끗해요^^
예쁘게 입혀놓고 사진 찍고 싶었으나 하도 흐트러놓는 바람에 주신 검정 밍크코트와 셋트인 모자쓰고 곰돌이 옷 벗기는 사진밖에..ㅜㅜ
조금 큰 곰돌이는 엄마곰이고 작은건 자기라고 하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잊고 있던 어린이날 선물까지 감사드려요^^
올겨울도 성문님 덕분에 따스하게 지낼것 같아요^^


★ 우렁각시님~

닉네임, 성함 말씀안드려요.
제가 붙여놓은 저만의 우렁각시님이십니다.
요즘 계속 잠수중이시라 이글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지만
글 보시면 아~ 나구나~하고 금새 알아차리실 거 알아요~^^
사실은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 어린이집 시간과 맞는 곳을 못찾아 오라는 곳은 많아도 도저히 시간대가 안맞다보니 정식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채 알바밖에 못하고 있었어요.
또한 가영이도 여러번 아파서 수술한 이후에도 입원도 자주 해서 구했다가도 짤리구...
그러다가 이번에 출퇴근 시간 다 조절해준다하여 어제부터 출근했답니다.
그 소식을 듣고 취업선물이라고 하면서 다리미를 보내주셨어요.
예쁘게 다려입고 다니라고요.
사실 다리미 너무 가지고 싶었이나 아직 제겐 사치인것 같아서 매번 눈팅만 했는데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젠 가영이도 많이 컸으니 안아프겠지요?
여러 어머님들께 받은 옷 칼주름하고 반듯하게 잘 다려입겠습니다^^


그리고 미숙님..
대충봐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큰..남는게 있으실런지...
배꼽이 더 커서 아직 다 못 봤어요.
미숙님 후기는 내일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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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화 (반짝반짝가영)
50대, 경기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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