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도착했어요~~ ㅋ 너무 큰 상자가 와서
뭐지? 하며 택배 열고 완전 깜놀ㅋㅋ
이런게 진정 나눔이구나 배워요ㅠㅠ
사진 찍으며 혹시 뭐 빠진거 있이 찍진 않았나 몇번을 살폈답니다.ㅋㅋ 진심~~ ㅋ
큰아이도 자기 옷이라니 좋아서 ㅋㅋ 근데 주니어 사이즈 140 이다 보니 우리 애가 큰 편인데도 1~2년은 잘 보관해둬야 싶어요ㅋㅋ ((긴바지들은요~~))작은애 자기거 없다고 시무룩 하다 수영복 및 칫솔. 수저. 젓가락 보고는 신나서 입이 입이 귀에 걸려요ㅋ
샤워하러 들어가라니 보내주신 새치약 들고 신나서 들어가네요ㅋㅋ
큰애는 오늘 아침 이마가 찢어져 수영장은 이번주는 힘들어서ㅠㅠ 입은 사진은 담에 꼭 찍어 올릴께요~~
강미옥님~~^^ 신발도 너무너무 감사감사해용^^큰아이 장화도 내년에 새로 사야했는데 딱이고, 축구화며 따뜻한 겨울 실내화에~~♡♡ 반했어요ㅠㅠ
작은애는 씻고 나오자 마자 자기가 신고 집을 몇번을 걸어다니네용~~^^
두분의 무한 드림에 저는 무한 감사를 느끼며
집안을 뒤져야겠어요..^^
제가 글로 잘 표현이 안되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정말 지금 너무 들떠있답니다~~♡♡♡♡♡♡♡♡♡♡
ㆍ내용추가 (2016-05-17 08:25:18)
첫번째 사진은 잘못 올라갔네요~~ 쏘리~~ㅋㅋ
우리 작은애 샤워 하고 나와서 수영복 입히니 짐 수영장 가냐며 신나하네요ㅋㅋ
다시한번 무한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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