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 짐싸랴, 애기보랴, 조카잠시보랴,
정신없던찰나, 택배온다는 연락이 왔어요^-^
택배는 언제나 반갑죠~!
착불값 준비하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어요!
지안님(내딸지아율)이 드림해주신 예쁜 구두가
제 손에 들어왔답니다.
운동화만 신다가 굽있는걸 신으려니
어색하긴했지만 얼마만에 여자가 된 느낌이던지요ㅠ 이젠 옷을 사야겠어요!!
누추하지만 전 땡땡이바지 입고 겁없이 찰칵!
윗공기가 참 좋네요~음~하~
예쁜구두 신고 어디갈까 고민좀 해봐야겠어요!
지안님 고마워요~ 예쁜구두 잘 신을게요♡하트뿅~
ㆍ내용추가 (2016-05-19 12:18:57)
귀요미 지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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