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리 부지런한 성격은 아닌데
남편이 뭘 쌓아두는 걸 무~~지 싫어라 하네요.
그래서 어제 후딱 보냈어요.
집앞 편의점에서 택배업무 하길래
4시반에 한번 갔다가 좀 쉬었다 5시 5분에 갔더니...
5시에 수거해가는 거네요~~~@@☆
근데 편의점 저울 이상해요.
제가 들기엔 비슷한거 같은데 어떤건 무게를 인지 못하고, 어떤건 엄청 무겁게 잡히고ㅡㅡ
택비 많이 나오는 분들껜 죄송요~~~
글고 집에 와보니 둥글게현이맘 것만 덩그라니..^^;;
까꿍민준민혁맘 것은 우체국으로 가려구요.
아마도 오늘 보내게 될 거예요~
그럼 전 책상 서랍 마지막 하나 정리 들어갑니다~
좋은, 행복한, 기쁜 하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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