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목요일에 알바 자리가 나서 면접보고 다음날 출근 하라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일하러 다녔는데 3일만에 우리 일하고 안 맞는거 같다고 오늘만 하라는 말을 듣고 기분 다운에 화가 나 있었는데 태현지우맘 님에 달달한 초콜릿 드림을 보고 줄섰더니 제 사연을 보고 당첨 시켰 주셨어요 그리고 저에게 힘나는 위로의 말 까지 해주시고 너무 감사 합니다 태현지우맘 님께 맨날 받기만 해서 죄송 스럽네요 밖에 있어서 택배 보일러실에 두고 가라 하고 태현지우 맘께 쪽지 드리고 혼자 먹을려고 했더니 큰놈이 먹고 싶어하서 둘이서 냠냠 했네요 진짜 달콤 바삭 기분까지 업되는거 있죠 너무 감사 합니다 사진은 큰놈이 터닝메카드 선물 받은거 올려서 지가 찍는다고 해서 찍고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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