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설 김혜경님☆
보내주신 트리 며칠 전에 잘 받았어요♥
바로 감사문자는 드렸는데 아가가 아픈바람에 후기 이제야 남기네여ㅜ
며칠전부터 준이가 열이나서 병원다니다 오늘은 발진까지 나는 바람에 부랴부랴 병윈다녀오고 지금 곤히 자는 준이 옆에서 고마운 세분♥후기 남깁니다
다행히 수족구는 아니라는데 그 비슷한 바이러스라고 하네여 금방 낫는다니 또 감사하구요♥
밤새 열 때문에 잠 못자더니 점심 지나 곯아떨어져 곤히 자네여
이런 와중에 세분 드림을 받으며 마음이 더 짠하고 감동이었어요ㅜ.....♥
혜경님트리 안전하게 잘 받았구요
어머니께서 뽑아주셨다고 하셨는데 어머님께도 감사인사 전해주세여~
민준이 생일에도 어린이날에도 애기가 아프기도했고 또 형편상 변변찮게 지나갔는데 올겨울 크리스마스에는 혜경님 덕분에 반짝반짝 이쁜 추억 만들어줄수 있을거같아 넘 좋아여~♥
감사합니다♥
☆진우소현맘 미영씨☆
보조배터리 신랑도 중고폰 쓰고 나도 몇년된 폰 쓰다보니 넘 필요했던 거였는데 준다는 연락 받고 넘 고마웠어여..♥
그런데 뭘 그렇게도 마니 넣어보냈는지..ㅜ
민준이 냉장고바지에, 썬글, 휴대폰선풍기, 셀카봉, 휴대용물티슈등등..ㅜ
다 넘 미안하고 고마워♥미영씨
특히 셀카봉 필요했던 거지만 쉽게 줄 못서고 있던건데 어떻게 알고 이렇게 좋은걸 보내주고♥
그리고..,
역시나 감동인 손편지..♥
미영씨 마음, 감동의 드림 잊지 않을께요~♥
☆그리고 울쭈니마미 영애언니야♥☆
시크릿으로 맛난 갈릭스테이크를~~♥
요즈음 애기 아프면서 애아빠도 잘 못챙겨주고 저도 잘 못 먹는데
언니가 준 스테이크로 어제 애아빠 맛나게 밥도 차려줬어요~
늘 고마운 영애언니♥
............♥
고마워요.........♥
이래저래 몸도 마음도 지친 날들
세분 감동의 드림... 감사합니다..........♥
ㆍ내용추가 (2016-06-05 05:14:47)
참, 미영씨 택비까지 선불로 내주구ㅜ♥
넘 미안하고 고맙고...ㅜ
저도 받은 사랑 돌려 드리러 곧 드림할 거 찾아서 올께여~
맘님들 맘스 아가들 모두 즐거운, 건강한 연휴 보내고 계시길여♥
아가들은 요즘 열감기 수족구가 유행이라네여
건강이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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