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소현맘 미영님 ~~^^♡☆
책 잘 받았어요. 책 정말 많네요.~~
정말 읽어줄 책이 생겨서 너무 감사해요.
평소 많이 바쁘신거같은데 죄송스럽게 택비까지 부담하셨네요.ㅠ.ㅠ
얘들 과자에다 색종이에 선그라스에 이거저거 많이도 챙겨주셨네요.~~
거기다가 손편지까지 너무 감동이에요~~
요즘 어디서 이런 편지 받아보나요.ㅠ.
ㅠ
엄마마음 역시 엄마가 아는건가바요.ㅋ
요즘 가끔 외롭단 생각이 불쑥 들었는데 미영님 편지에 가슴이 훈훈해지네요~~♡♡☆
ㅋ. 언니라고 부르세요,~^^ㅋ 언제 나이만 이케먹어가지곤.ㅋ
오래전 드림까지 기억하시고 .ㅋ
그때 늦게보내신거 전 격도 안나요.ㅎ
아들 셋 낳고 격력 저조네요.ㅋ.ㅋ.ㅠ
일산 사시네요?^^ 울 오빠가 일산살거든요.
날씨가 점점 덥고 지치네요. 미영님 말대로 입맛도 없공~ㅎ.ㅎ
감사한 말 어찌 다 표현하리~~요.
앞으로 좋은 인연 이어가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육아하세요~멀리서 이 언니가 응원할게요.~~ㅎ^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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