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맘
ㅎㅎ 오늘 하루종일 축 처져있는 제게
일명 인형맘이 임산부 답답할 거라며 오렌지쥬스를 보내줬어요~
철분제랑 같이 아침에 마시라고 그랬는데
오렌지쥬스 마시고파서 인나서 코앞에 있는 CU서 봐꿔먹었네요. 안에 알갱이도 씹히는 것이 힘이 쑥쑥 나는 듯합니다~~
감사해요~♡♡
빨주노초파남 아닌 인형맘^^
☆울쭈니마미언니
글고 보니 지난 주에도 이상하게 낮잠이 쏟아지던 날 임산부 챙겨먹으라고 자몽음료와 치즈빵을 연달아 보내주셔서 빵은 바로~
음료는 아끼고 있었는데...
사진이 안보이네요ㅡㅡ
제게 첫 드리머가 되주신 영애님~
주신 속싸개, 방수포대기, 배냇저고리 등등 언니가 먼저 쓰고 있고, 80여일 후면 저도 쓰네요~~^^
항상 감사해요♡♡
☆CU 나가는데 옆집 아주머니께서 부르시더니
콩나물 한봉지를 주셨어요~
오늘 첨 봽는데 주고싶으셨다네요~ㅎㅎ
정감 있는 동네~♡
아직 훈훈합니다^^
즐저하시고, 저 또 작은드림거리랑 쪽지..
다 담주 초에 할게요..
주말엔 시댁ㅡㅡ
ㅎㅎ 즐거운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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