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뭣이 수납장이 없어 자취때부터 쓰던 책장에 옷 쌓아두고 할 시절..너무 보기흉해 가릴려고 샀던 커텐식 레이스구욧 ㅎㅎ 순간 사진찍다 망설였어요 나중에 튼튼이꺼 가릴때 씀 되는데..
그런데 사람이 또 이래되네요
맘스친구가 보내준 감자..낼 집근처서 만날 임산부좀주려고 그냥 줌 지도 삶아야되니 삶아서 준다했더만 맘을 곱게 쓴 탓인지 배송목록에 시크릿감자가 또~ 그건 그 옆에 임산부동생캉 나나 물라구요 ..막내임산부가 28인데 지보다어린 임산부동생들 챙긴답시구 해삿는데 기특해보이구 이뻐구 ㅋ 역시 물은 윗물이 깨끗해야~~^^♡
다들 덕분에 좋은일 하게 되었구요
보는관점에 따라 소소해보일수도 있지만
꽤나 활용도가 높은 소품입니다
착불 4000 이구요~^^♡
후딱 빨아서 보낼께요
사진은 실제 저희집 데코핏입니다 참고하세요
ㆍ내용추가 (2016-06-28 10:42:51)
생활소품들 덤 있을예정 요ㅋ
ㆍ내용추가 (2016-06-28 03:05:35)
완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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