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님 복숭아 정말 감동이였어요~
삼단으로 정말 정성스럽게 보내주셨더라구요
밑에 뭐가 또 있고 또있구 헤헤 기분짱좋습니다
따시고 포장하시고 손이 얼마나 많이 가셨을까
신분지에 박스에 고이 싸신 복숭아에 그래서 하나도 상한거 없이 고스란히 잘 받않어여
삼단케잌처람 정성이 고스란이 느껴지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달달하니 맛났구요 방울토마토 정말달아요 사먹는맛이랑 틀리게 맛있어서 그자리에서 꿀꺽해버렸어요
고추는 점심에 반찬으로 쌈장에 찍어묵고요
복숭아는 아버지 생신이셔서 식사하구 저희집으로 오셔서 차한잔하구 복숭아 가족끼리 맛나게 먹었어요 이맛난걸 누구한테 받앗냐고 그러시더라구요 제어깨가 으쓱했죠 정미님 덕분에~~ 가지는 낼 반찬으로 만들어보려구요
정말 알차죠? 먹는 내내 우와 우와 연발~~~
제 입이 호강하네요 정말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정미님 예쁜맘씨 때문에 행복한 하루선물 받은기분
저 진짜 이렇게 정성스런 드림 청 받아봐여 끼얏 끼얏
복많이 받으셔여♡ 잘먹겠습니당♡
ㆍ내용추가 (2016-07-16 1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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