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문자로 수놀이교구 얘기하시고 보내주신 왕언니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ㅠㅠㅠㅠㅠ
상자가 얼마나 큰지 펴보지도 않고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더라구요^^
꺼내고 꺼내서 다 펼쳐놓는데 큰아들이 놓을때마다 자꾸 꺼내서 사진찍기 엄청 힘들었네요 작은아들은 결국 보행기 태우고! 큰애 진정시키고 사진찍자마자 꺼내서 해보네요ㅎㅎ
해본적도 없는데 척척하는거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이름도 신기한 수학나라!ㅋㅋ 진짜 초집중하는데 보는데 넘 이쁘더라구요~^^
우리 지우 걸음마 시작하는거 아시고 보조용품(?)을 보내주셨어요~ 처음보는거지만 저리 입히고 잡아주면 되는거지요?ㅎㅎ 겁이 많아서 한두발짝하고 자꾸 앉아버리지만 제 허리가 펴져서 너무 좋네요~~~ 맨날 구부려서 잡아주느라 허리 넘아팠는데!!
꼭 재드림하겠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해요 진짜 생각해주신것도 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하은맘은식님 제가 늦게 바꿔서 혹 조마조마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아끼고 아끼느라요ㅜㅜㅎㅎ
두아들 데리고 바꿔와서 그자리에서 둘이 다 먹었습니당ㅎㅎㅎ
우리 배고팠었는지.. 넘 맛있어서 그런지~~
오후 간식으로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앙~~~~!!!!
감사합니당~~~~ 항상 행복하세요~~~~!!^^
여전히 계속 아픈 아이들땜에 자꾸 띄엄띄엄 들어오네요ㅜ
큰애 열이 떨어지더니 작은애 열이 오르기 시작~ 하하하
수욜엔 돌촬영하다가 뜨거운전구만져서 손빨개져서 촬영중단ㅜ
계속 열이 있더니 결국 또 형한테 옮아서 목감기네요
둘이 왔다갔다 아주~~~~ 쉴틈을 안주네요 울고싶어요ㅠㅠ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이 끝날까요? 흑흑
ㆍ내용추가 (2016-07-22 05:04:41)
화니재인맘 김유정님~~ 감사합니다~~!!
오구오구~~~ 당첨!ㅎㅎ 이런 행운이~ 오늘 로또살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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