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엉뉘♥
흔들흔들 시소~~~~ 가 왔어요^^
요거요거 참... 온지도 모르고...ㅠㅠ
경비실에서 보초를 얼마나 섰는지도 모를...;;;
언니가 배송완료 됐다고 하시길래... 전화도 안오고 가끔 그러다가 하루늦게 배송되는거도 있고해서 기다리다 딸래미 하원길에.... 혹시나 하는 맘에 경비실을 쳐다보니....
헐...ㅡㅡ^ 이게 왠일 ㅠㅠ
떡!!!하니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시소...ㅠㅠ
그래서 냉큼 연락드리고 택배가 무사한걸 확인한 후... 신랑 퇴근길에 가지고 오랬더니...
늦게 들어와서 깜빡...ㅠㅠ
담날 아침에 경비실에서 즈나와서는 며칠째 잠자고 있어여... 택배 델꼬 가세요;;; 이러심 ㅠ
오전에 병원갔다가 오후에 집에 오면서 냉큼 가지고 올라왔어요♡
오자마자 아주 신났음 ㅋㅋㅋ 아빠랑 같이 타고 놀다가 혼자 타다가 뒤집어지고 미끌어지고;;;
보기만해도 흐뭇한~^^♡
생전 안해본 폭풍 입덧에 아주... 죽을맛이라ㅠㅠ
난 바라만 보고 아빠가 엄마몫까지 더 열씨미 놀아주는걸로 ㅋㅋㅋ
언니~감사해요 ~
요거요거도 완전 뽕빠지게 가지고 놀께요^^
히힛♡
늦은 후기.. 여기서 이만 물러가용...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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