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님♡
이게 뭐래요~~
이렇게 깜짝 놀래켜도 되는겁니까ㅜㅜ
흐엉...ㅠㅠ
안그래도 요즘 아오리 사과 많이 보이던데 아직 안먹어봤거든요... 맛나겠다...했는데 이렇게 @.@
윤솔이랑 뱃속아가랑 맛나게 냐무냐무할께요^^
오자마자 연락드렸어야 했는데 아가랑 이거저거 하다보니... 연락이 좀 늦었어요...
누군가가 날 생각해준다는 이런 감사한 기분~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 어떤 말로도 이 기분을 표현할수 없는~ 요런요런 기분~ 히힛♡ 행복해 행복해♡
사실 아까 제 폰에 택배 어플이 깔려있었는데 받는 사람이름이 내 이름도 아닌데다 배송완료라고 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음... 이건 뭔건가....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요거요거 요런 깜짝 선물이였어요~^^ 이름 확인 완전 눈빠지게 했는데 받은 택배는 윤솔이도 내 이름도 다 맞더라구요 ㅋㅋㅋ 머지머지 ㅋㅋㅋ 어쨌든!!! 난 모름 ㅋㅋㅋ 뱃속으로 이미 들어가는중 ㅋㅋㅋ
요즘 날씨가 너무하다싶을 정도로 더운데 경애님도 아인이도 다들 건강조심♡
잘 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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