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님♥
ㄲ ㅑ~~~ 이러기 있기 음끼!!!
어제 택배 사수하라시더니... 요거였엉...ㅠㅠ
마트 갈려고 나가는길에 택배아저씨와 딱 마주쳐서 냉큼 받았어요~^^
받자마자 딸래미가 두손내밀어서 낼름 ㅎㅎ
맛나는건 알아서 하나먹고 두개먹고~~~ 자꾸자꾸 달라고 ㅎㅎㅎ
집에 올라가는데도 굳이 자기가 들고 가겠다고... 들다가 메다가 ㅋㅋㅋ
하나씩 까먹는 고급진 유과~♡
은은한 감귤향에~ 너무 맛나용~^^
이미 눈과 입은 호강하고~ 추석기분 내고 있어요 ㅎㅎ
이번 추석은 자유부인이기에 ㅋㅋㅋ 두배로 신나용♡
스크릿으로 요렇게 감동을 주시다니...ㅠㅠ
눈물날뻔~~~흑 ㅠㅠ
이렇게 빚이 또 늘어나는 오늘...이지만...
입은 넘 즐거워요 어째 이걸~ㅎㅎ;;;
선정님~♡
너무 감사하고~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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