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넘 오랫만에 들려 후기 남기며 넘 미안하고 또 넘 반갑고 그러네요♥
그간 민준이 얼집일로 전학?하고 적응시키고 하며 이래저래 바쁜데다
머 하나 산게 말썽이라 맘고생 몸고생 하며 시간이 어케 지나갔는지 모르게 벌써 가을이 돼 버렸어요ㅜ
(에어컨을 애기땜에 없는돈에 할부로 샀는데
이게 시원하지가 않은거에여ㅜ 투인원 동시가동하면 성능도 떨어지고ㅜ 그래서 해결보려했더니 판매처도 팔아놓고 나 몰라라 제조업체도 물건은 이상없다 우기고 동시가동할때 성능이 떨어지는제품이라고 그냥쓰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니 고객센터에 성능안떨어지는게 정상이라는 답변 듣고나니까 그런말 한적 없다고 발뺌이나하고ㅡㅡ^)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없는돈에 큰 맘 먹고 구매한 물건이 이러고 또 업체측과 이렇게 갈등을 겪다보니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면역력 약해지니 여기저기 몸도 아프고
그렇게 여름이 지나갔네여ㅜ
그러던 중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고 이래저래 몸 마음 추스리고 늦더라도 이제야 후기 올립니다♥
정미님
한참전에 우유식빵 깊콘 드림을 받았어요~
받은후에 여기저기서 빵이 생겨서 좀 있다가
잘 바꿔서 먹었습니다^^ 잘 먹겠다고 문자도 드렸었는데 답장이 없으셔서 혹시 귀찮게 해드린건 아닌가 살짝 소심한 맘도 들었었지만^^ 그냥 일이있으셨나부다~ 해요~^^
제 기억에 이전에도 한번 같은 깊콘을 주셨었는데,
넘 맛있게 잘 먹었 습니다^^
감사해요 정미님^^
영인씨~~
천연진드기퇴치제 필요하기도 했지만 더 필요하신 분들 있을거같아 응원만 했는데 어떻게 알고 선뜻 택비만 부담하라고 연락이 와서 냉큼^^;; 고맙다고 받아버렸어요
첨부터 괜찮은 사람이다 정이 갔던 영인씨와~ 이렇게 인연이 이어져오니 넘 좋아여^^
우리 앞으로도 마음나누며 오래오래~ 보아여 영인씨♥^^
은정씨~♥
이래저래 몸도 아프고 마음도 지쳐있을때쯤 누군가로부터 맛있는 천도복숭아가 딱~ 배달됐어요
그건 바로... 은정씨..♥
잊혀져 있겠거니 하고 있을때마다 나를 잊지않고 사랑을 전해주는 은정씨 덕분에
저는 그날도 오늘도 힘이납니다^^
은정씨 늘 고맙고~ ♥를 전하고 싶어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주세여~♥^^
그리고 미숙언니..♥
언니♥
언니가 주신 감동과 사랑은 머라고 말로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은정씨 처럼 늘 그 자리에 듬직히 있어 주시는 언니에게도 ..♥을 전해요~^^
어느날 보내주신 묵직한 박스에 민준이 책이 한가득~ 장난감과 여러가지들~
민준이가 이젠 혼자서도 제법 팽이도 잘 가지고 놀고해여~ ㅎㅎ
포장부터 그 무거운 걸 발송하기까지 언니의 정성을 생각하며 책도 더 열심히 읽어줄께여^^
늘 감사하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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