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소식있어요^^
그저께 연하신랑님 전역했네요^^ㅎ;
나희생기고 적잖은 나이차에 군복무까지...
혼자라면 혼자인 시간들이 길었던지라
그 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시간이 지나 속시원하네요~
근데 왜 속상한것도 겹칠까요?ㅋㅋ
이제 현실이네요~ 돈도 벌어야하는데
직장구하기도 쉽지않네요ㅜ.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조금 쉬게도 해주자 싶다가도 왔다갔다해요ㅎ
이때아니면 언제 쉬겠어?싶어
놀러도 다녀왔는데ㅋ
경주지진아시쥬?ㅎ
저 일.월요일 여행갔는데....
대박사건!!!
화요일 출근인데
갑작스레 월요일 아침에 군에서 오라고....
여행계획짠거 다 올스톱되고
아침부터 바쁘게 안동돌아왔었어요ㅋ
근데 저녁에 지진이...;
그것도 놀러다녀온
늦게까지 놀다올 예정이였던 경주라는것이...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ㅋㅋ
기막히더라구요;
월요일저녁에
산책나가서 지진을 2번 다 못느꼈던지라
확 와닿진않았지만
주변에서 경주갔다왔었다며?하는데
적잖이 놀랐어요~
제가 추석전날에 태어났던지라
친정엄니가 용돈도 쏴줬네요^^
요번엔 쌀과자 드림하구요~
(달콤한맛1개.고소한맛1개)
물건드림 추석지나고 이것저것 올릴게요^^
**늘 잊지않고 나희 아껴주시는
성은 김이요
이름은 아름다울 언니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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