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짱짱 민경님
소싯적에 반고흐를 참 좋아했었는데 전시회 티켓을 올리셔서 조심히 줄섰더니 이렇게 보내주셨어요ㅜ♥
전시회같은데 다니고자하는 맘은 컸어도 아이낳고는 더욱 다니지못했는데 민경님 덕분에 이번기회에 제 생활에 여유를 찾아줄 수 있을거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은정씨~♥
시댁 가기전부터 기막힌 소리듣구 시댁가서도 너희 친정은 나중에 모이고 가지마라는 둥 코막히는 소리 듣구 속이 꽉 막힌 넘나 답답한 명절 보내고 올라왔는데, 은정씨가 느끼해진 속풀라고 동치미 드림을 하는 거에여~~
마침 필요하기도 했던데다 시집 생각하며 진심 속풀고 싶었는데 은정씨 덕분에 지금 끼니때마나 속풀이 잘~~ 하고 있어요:)
은정씨~♥ 넘 고마워요♥
니키랑 늘 아프지마요~ 건강이 최고♥b
☆미숙온니~♥
제가 탈모로 고생한지가 젊은시절부터니까 꽤 됐는데 미숙온니가 제 머리에 축복을 주시네요~♥ ㅎㅎ
언니 주신 탈모제로 희성희성한 머리속 까맣게 채워볼ㄹㅕ구여~ ^^
방향제도 이미 신랑구 차에 하나 욕실에 하나 걸어두구 넘 좋은 향에 기분이 좋아여~♥
비누들도 너므 예뻐서 손을 못대겠어요ㅜ
그치만 그 아이들도 제 몫을 해야겠져..ㅎㅎ
다 너무 필요했던 것들 감사합니다~~^^
잘 쓸께여 언니♥
ㆍ내용추가 (2016-09-24 02:06:06)
형아 보드타고? 앉아서^^ 꽃게처럼 옆으로 가는 민준이 모습보고 어찌나 웃었던지~
그 모습 한 컷 올려봐여~^^
ㆍ내용추가 (2016-09-24 0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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