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 즐기고 계신가요?
전 가을을 즐기기보단 느낀다고 해야하나. 벌써 어느덧 한해가 후딱 지나가는 느낌이라...아쉽고 허전하고 그런것같아요..
그동안 맘스에서 드림받으면 감사문자드리고 여유있음 답례로 커피나 먹을거리드리기도 했는데요..후기 글은 받으면 바로 써야할것같은 부담도 있고 부끄럽기도 하고 해서 안썼었는데 지내다보니 왠지 주신 분에 대한 예의일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못쓰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오늘은 늦었지만 써보려구요..
화니재인맘님~~돈까스 저녁 반찬으로 잘먹고 있어요~~바삭한 느낌의 돈까스~~최고에요.감사해요♡
thdud3님~~가방 정말 이뻐요~기저귀 가방으로 매일 달고 다녀요^^감사해요♡
가온하린맘님~~초콜렛바꿔서 애들은 한조각씩 주고 제가 다먹었어요.^^감사해요♡
쑤~운님~~사실 하고 있는 책 있어서 아직 안하고 있어요. 기적의 한글 학습책으로 한글 금방 뗀다고 해서 킵해두고 있어요. 조만간 우리아들 스파르타교육 들어가려구요..감사해요♡
남둘여하나님~~청바지 핏이 넘나 좋아요. 잘 입고 있답니다. 치마는 맞긴한데 터질라해요..제가 욕심부렸나봐요~~좋은 분께 드림할게요. 감사해요♡
드림많이 받아 소소하지만
보솜이 기저귀 한팩 드림해요~~
저희 아기도 쓰고 있어서 많이 못드려서 죄송해요^^
택배비는 삼천원정도 생각하심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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