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글을 봤을땐 물려입히려고 큰애사이즈를 생각했는데 15개월동안 새옷.새신발 한번 못신겨준 둘째위해 둘째 사이즈로 신청을 똬앟♥ 기모옷이라 더좋은^^
애교많은 우리둘째 어제 태어나 처음으로 새옷을 입었고 걸음마 시작하고 처음으로 새로운곳에 가보았네요^^
연년생이라 힘들단 핑계로.둘째보단 첫째에게 관심을 더 써야된단 핑계로.동생이란 핑계로 신경을 많이 못써준 우리둘째! 경이니님께서 보내주신 이쁜 새옷입고 신이나 피곤함도잊은채 여기저기 참 많이도 다니고 왔답니다~올겨울 따듯하고 이쁘게 입힐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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