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부터 걱정했던일 다 해결하고 집가는중이네요~
큰아들 수술전검사하러 멀리 서울대병원까지 전철여행했어요~
피검사가 있어서 울고불고하는데 안쓰러워서 정말ㅠㅠ
그래도 다 끝내고 앞에 대학로 가서 밥먹고 이디야가서 커피시켜서 앉아서 얘기하면서 데이트 하는데~
엄마랑 둘이 나와서 좋다고ㅠㅠㅠㅠ 힝~ 둘만의 시간을 자주 만들도록 해야하는데 참 어렵네요ㅜ 사람구경하다 집에 가는중인데 오늘 참 대견하네요~ 이제 유치원뽑기하러 가는데 아들 고생했으니 합격되길..!!ㅎㅎ
채연님 달달하게 너무 잘마시고 힘도 불끈얻었어요~ 사랑하는 커피 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당^^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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