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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아니구 예정안내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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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수량 : 1개  ㆍ상태 : -  ㆍ등록일 : 2016.11.12
ㆍ결제방법 : 직접거래  ㆍ배송형태 : 택배
ㆍ배송비 부담 : 무료배송
여러분 혹시 힘든일 있은신분 있나요?
있으심 제가 배운 짧은 한마디 해드릴려구요
늘 좋은운과나쁜운은 같이 다니요 둘이 짝지라서
그래서 늘좋을수만도 없고 늘안좋을수많도 없어요
둘이 싸워 이기는쪽의 운이 있을뿐ㅎㅎ
저희도 그런것같애요
지웅이공간확보한다고 제가 작은방 정리한다 그랬었죠
그러다 벽지아래가 이상해서 장판을 들셔보니
물이고여있더라구요 곰방이도 피고 냄새까지
얼마동안 있던건지 그래서인지 보일러 누수애러가 떠서
as만 계속 부르고ㅠ 욕실쪽서 물이새나봅니다
방전체 짐을 다빼고 심각해짐 집전체를 공사해야할지도
그래서 부득이 이사를 갈려구요 지웅이 때문이란건 다들아시겟쪄 그런데 딱히 저희돈으론 어딜 마땅히 오래된 주택외엔ㅠ 일단은 몰랐을땐 모르고 있었지만 그장판밑을 본순간 신랑과 전 홀로사시는 어머니집에 지웅안고 피신했어요 엄니가 편두통에 불면증에 과민성대장염..예민하셔서 불편하다고 같이 사시길 거부하셨거든요..엄니집은 오래됐지만 그래두 아파트고 1층이고 산밑이라 공기도 쾌적~^^
정리해볼까요? 나쁜소식은 집에 곰팡이가 생겼다는거고 좋은소식은 넓은집으로 이사간다는거예요
여긴 솔까 지웅보행기탈자리도 없었습니다
그다음은 제가 시엄니랑 산다는 나쁜소식이구요(서로 맞춰가면 살수있을수있기전까지 혹은 엄니 살아계시는동안.엄니연세올해70) 좋은소식은 그집이 우리께될꺼라 앞으로 그집에 걸린 대출금갚으면서 내집만들며 맘펀히 산다는거죠
추가로~ 엄니집엔 엄니짐이 기존에 있긴때문에
아마 드림품은 물밀듯 쏟아질껍니다~
엄니꺼랑 겹치는것중 우리껄 버려야하는 경우요
예를 들면 밥솥도 되구요 그릇들도 있을꺼구 뭐 커피 케이스 등등 제가 아끼고 쥐고있었던것들ㅋ
일단 어제저녁부터 시댁이라
두분꺼 택배접수가 안됐어요ㅠ
이번기회에 그예전 휴대폰케이스가 다시 나옴좋겟지만..
직거래만 가능한거도 많겟지만
최대한 택배로해서 이번기회에 맘스빚좀 갚아볼께요

시엄니와의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적은돈으로 갈수있는데 오래된 주택밖에없구 그것도
계속 일년단위로이사다니구 있었어요
지웅일 좀더넓은곳에 깨끗한곳에 키우고
저랑 신랑도 불안정한 거주에대한 짐을 버리게되었습니다
따로산다해도 스트레스예요 그러니
시댁이랑 살면 이렇니저렇니 란 댓글을 사양합니다
엄니두 싫다하시더니 자식들 고생하는거 못보겟다고
이넓은데 혼자쓰니 뭐하냐구ㅠ33평에 방이 네개..저희가두개쓰기루...그냥 순조롭게 앞으로 잘살게응원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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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맘 (지웅맘정미서 )
40대, 부산광역시 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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