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부터 걷더니 안아주면 싫어하고 혼자
걷고, 이젠 뛰기까지 하는 딸 데리고 다니면서
원피스에 아들 신던 운동화 신기니 스타일 참
지못미 ㅋ 그래서 중고로 구입하려고 구하고
있던 참에 저의 글을 봐준 은정~
엄마도 안사주는 새신발을 ㅜㅜ 보내줬네요.
말도 없이 보내놓고 보냈냐 물어도 모른척 ㅋ
이미 신고 들어왔는데 ㅋㅋㅋ
평소 옷드림하는거 보면 스타일 남다르다 싶
었는데 구두 고르는 센스도 너무 멋진 은정이
네요♥ 그런데 그런 구두가 세켤레;;;
그리고 다른 사람 이름으로 배송된 두켤레의
신발이 더;;;;
데일리슈즈라며 뒤늦게 고백...
니키 이쁜 옷 한벌 더 사주고 싶고 이쁜 신발
더 사주고 싶을텐데...
정말 분에 넘치는 사랑에 관심에.. 너무 고마운
은정♥ 줄줄 흐르는 눈물&콧물이 비염 때문이
아닌 이 상황 때문이라고 혼자 생각합니다. 훗.
고마워♥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잠잘 때 빼곤 거의 서 있거나 걷는 딸 사진 찍기
란 저지레 하는 아들 쫓아다니며 사진 찍는 기분이
에요 ㅎㅎㅎ 아들이 둘 같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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