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나눔 소소 드림을 하던 날~
띠리링~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가 도착
은정님께서 생일 기분내라고 보내주셨어요~
신랑이 바로 올라오느라 먹지도 못하공ㅡ 오늘 아들 병원 갔다오는 길에 직접 가져왔네요 ㅎ
울아들은 지꺼라고 잡고 안 놓고
입에 넣고 물고 빨라하고
이건~엄마꺼야~ 하고 뺏으니 울고불고ㅋ
그래도~엄마꺼야ㅋㅋ
신랑과 오붓하게~맛나게 먹었어용
정말 감사해요~ ♥
내일 꽤 춥다는데 감기조심~
식사도 거르지 마시고용~
모든 맘님들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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