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맘님들 건강히! 잘! 지내시길요~~
저 이렇게 귀한 드림들 받았어서 조금 늦게 후기 올려요~
육아가 이런건줄 미처몰랐네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정신 없고^^;;
백일 다가오니 훨씬 나아졌긴 하지만 그래도 모든게 다 처음인지라ㅎㅎ
감사한 분들요~~♡♡
☆강미옥(써니혀니네)
여름이불 3장이 하나같이 예뻐요. 휘발유 냄새 조금 나는건 널어두면 휙휙 날아갈거구요~
수건 덮고 자는 하임위해 겨울이불 구하던 찰나, 혹시 겨울이불 판매하심 사려했는데 딸래미 위해 손수만드신 이불을 같이 보내 주셨지뭐예요~~
덕분에 하임이 어린이가 된거같아요^^ 잘 덮고 자고 있어요. 여름에도 주신 이불 잘 덮힐게요~ 넘넘 감사해요~♡
☆손진(천사윤솔맘)
별조명이 저에게도 왔어요~
수유등으로, 분위기등으로 올라올 때마다 줄도 서보고 부러워도 하고 했는데..
손진님이 하임이랑 예쁜 추억 만들라고 보내주셨어요~
아직은 잘 안보이나봐요ㅋ 그래서 저만 너무 예쁘다하며 몇번씩 쳐다본답니다^^
같이 보내주신 과자, 초콜릿은 곰방 다 먹고 다우니는 앞으로 잘쓸게요~
좋은선물 감사해요♡♡
☆정미서(지웅맘)
지웅맘이 시크릿으로 보내준 디데이달력으로 "하임이 몇일째지?" 고민하는 시간이 싹 사라졌어요.
빨간색의 곱디고운 달력을 보며 날짜도 세고 뽀인트도 되고 넘넘 좋답니다~~
같은 날 태어난 지웅군이 요새 좀 아팠다는데 100일치례라 생각하고 이젠 아프지말고
튼튼하게 자라렴~♡
미서~~ 넘넘 고마우이♡♡
☆김사혜(아라야)님
예쁘고 따스한 수면바지 2장+하임이 여름원피스도 같이 보내주셨어요. 첨엔 여름 나시인가했는데 앙증맞은 하임이꺼라는~^^
급추워진 날씨에 따스한 밍크수면바지 입으니 수유할 땐 땀이 다 나더라구요@@
두벌이라 저 하나, 엄마 하나^^
아래가 살짝 좁아지는 데다 도톰해서 이번 겨울 완전 완소아이템~ 겨울 내내 잘 입을게요 감사해요♡♡
☆신지현 (아들동동맘)
대박 맛있는 김장김치를 한박스나 보내주셔서 바로 한입먹었는데 하나도 안 맵고 안짜고 완전 맛있는 거 있죠.
김장김치 한무데기 주셨는데 맛있어가지고 김치하고만도 몇번 먹고 벌써 1/3밖에 안남았어요~
조금 지난 김치는 김치찌개 해먹고~ 저보다 엄마가 너무너무너무 고맙다고 이런 사람들이 다 있냐며^^
정말 잘 먹고 있어요 감사해요♡♡
☆이미선(지유지율맘)
삽니다에 수유티 구한다고 올렸는데 미선님이 예쁜 수유티 2장을 사과주스와 함께 보내주셨어요~~
저체중아로 태어나서 한달은 모유수유 못하고 뒤늦게 모유수유 시작했더랬죠.
근데 옷을 훌렁 올리고 수유하자니 여간 불편했는데, 평상복 같은 예쁜 수유티 보내주셔서 하임이한테 미선이모가 준 선물이라고 말해주었어요^^
미선님 정말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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