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언니~
지난 주말 아주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여인의 전화 맘스 미숙언니에요~
초면? 인데도 어찌나 반갑던지요~ㅎ
얼른 주시고 싶은 마음에 약간의 착오ㅋ
그렇게~돌아 오늘 드디어 받았답니다~
오늘부터 정리여왕 될거에욧!
맛난 건빵에, 귀마개랑 미옥님의 신발까지
푸짐푸짐~ 울 아들 하나씩 살펴보는 듯ㅋ
니키맘 은정씨~
완전 깜놀~ㅜㅜ 이게 뭔가용
산만디에 살고 있어 외출이 힘들어
울 아들 늘 집에만 있는데
한번 키즈카페에 데려갔더니 엥?
껌딱지가 엄마는 쳐다보지도 않대요~
살짝 미안해지더만요
그 맘을 아시고
장난감을 울 아들에게 보내셨네요~
깜찍한 바지와 양말까지♥
어째어째~ 울 아들 벌써 연주 시작했어요~
두 분 모두 정말 감사해용♥
나는야~좋은 분들 만난 복 많은 여자~ㅋㅋ
ㆍ내용추가 (2016-12-09 06:21:20)
미옥님께도~감사의 마음을~
울 집에 벌써 한켤레 있지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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