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웅이 백일기념으로 받은 누떼니네 100개가 와써욘♡♡♡ 요거요거 언제오나 눈빠지게 기다리고있었눈데 택배아저씨가 초인종도 연락도 없이 계단에다 툭 던져놓고 그냥 가셨더군요...후.. 쓰레기 버리러 안나갔으면 온줄도 몰랐을 누네띠네.. 바쁘셔서 그런건 알겟지만.. 연락이라도 주시지..ㅠㅠ 택배아저씨가 힘드셨나보다 하고 이해하려구용 ㅎㅎ 아무튼 택배들고 올라가서 남편이랑 같이 풀어보는데 저는 미니인줄 알았것만 정사각형 치고는 너무나 잘빠진 몸매의 누네띠네에 놀라고 어마어마한 양에 또 한번 더 놀라고!!!! 저보다 남편이 더 행복해하며 두손가득 집어가더니 다먹고 나머지는 자기 간식상자에 다 투척했네요...ㅡㅡ 내가 그럼 못먹을줄 알고?!! 지웅맘정미서님 덕분에 저희 미리크리스마스 선물받은 느낌이네용♡ 정말 감사히잘먹겠습니당♡♡ 맛난 과쟈도 잔뜩 받았는데 받기만 할수는 없죵 릴드해야하는데 제가 지금 신용카드 잃어버려서 분실신고를 해서 아직 카드를 못받았어요ㅜㅜ 집에서 효진이가 지갑가지고 놀다가 어디다 둔것 같은데 집안을 다 찾고 청소해도 나오지를 않네요ㅜㅜ 카드 받으면 즉시 드림하러 올게융 모두들 굿밤되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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