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던 옛날의 제모습을 기억하며~
잠시 아기낳기전,결혼하기전,학창시절을 떠올려보았어요
뭔지모를 울컥한 마음이 들더라는...^^ㅋ
예전엔 정말 내가 하고싶은일 하면서 지냈는데
아기를 낳고 키우다보니 내가 하고싶은일을 잊게되는듯해요
그래도 희생하는만큼 예쁜 우리 아가를 보면 보상받는느낌?
결론은 세상모든맘님들 힘내자는♥♥
그리고 저의 취미를 살릴수있게 기횔주신 훈정님께
후기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려요~^^
꼬물꼬물쏘니맘 영인님♥
톡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것도 즐거운데
문득문득 이렇게 챙겨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겟어요ㅠ
감기몸살로 며칠째 고생중이라했더니
쌍화탕한병 들이키라고 보내주셨오요~>_<
오늘 넘 마시고싶었는데 씨유갈라면 차를 타고 나가야해서
남편과 다툰덕분에 부탁도 못하고 입맛만 다시고있어요ㅋ
내일은 꼭 바꿔마실게요♥ 붕붕붕~~~
늘 챙겨줘서 넘넘 고마워요 영인님~ㅠㅠ
영인님도 건강! 이쁜 쏘니도 건강!하길 바랄게요~
올겨울 힘!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요♥
어제 동네 엄마한테 선물받은 하엘이 선글라스
씌우자마자 빵터졌네요ㅋㅋㅋ 상남자포쓰!!
언제 머리가 길어서 삔도꼽고 묶기도하고 그럴까요...
언젠가는 지나가는 아주머니께서 시원하게 밀었다며ㅋ
600일동안 한번도 안깎은 머린데 ㅜㅜ
그래도 제눈엔 예쁘기만한 공주님이네요♥
다들 즐겁고 행복한 육아하세요~~~~~~
응원축하드리는 맘님들께도 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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