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이 낮잠자는 틈을 이용해 후기 올려요~
올해도 얼마 안남았어요~왠지 아쉽고 쓸쓸ㅠㅠ
드림으로 조금 위안이 되는 16년 마지막 금욜이네요..
1.코몽코몽맘 김솔잎님♡
몇일 전 아가 이유식 퀴즈 맞추고 꼬마핫도그 받았어요~
아이스박스에서 꺼낸 순간 "아구~귀여워라~"
너무 앙증 맞은 사이즈여서 웃음꽃이..ㅋㅋ
딱 하승이 사이즈라 오늘 간식으로 핫도그 도전~
소시지는 느낌이 이상한지 빵만 먹었다는..ㅋ
잘 먹을께요~소시지는 엄마꺼ㅎ
감사합니당♡
2. 승빈동동 이영미님♡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 투썸 케익 퀴즈 맞추고 물티슈 한박스를~
느낌으로 딱 찍었는데~정답^^
엄마되고 보니 물티슈가 쌓여있음 너무 든든하더라구요~
한번 써보고 싶었던 브라운 물티슈가 10팩이나..
너무 감사합니당~♡
당분간 물티슈 부자 됐네요~
3.하품친구 김은향님♡
어젯밤 별다방 문열었는데
하승이 재우고 집정리하고 맘스 들어갔다가
마지막 남은 문제 맞추고 굿베이스 샘플 교환권
보내주셨어요~
지유지율맘님 덕분에 공부 안하고도 정답을 맞췄네요~눈높이 퀴즈 감사합니다~
교환할 수 있는 곳이 정해져 있어서
주말에 시간내서 다녀올께요~
감사합니당~♡
16년 드림방 덕분에 기분좋은 일도 많았고,
좋은분들도 많이 알게 됐어요~♡
모두모두 마무리 잘 하시구요~
릴드림은 올해 마지막드림이 될지 17년 첫드림이
될지는 아무도 몰라요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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