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놀랐어요 폼클에 손들었는데 뭐가 이리도 많이 와서 잘못 왔는 줄 알았네요 운송장접수됐다고 해서 어제부터 택배비들고 기달렸거든요 근데 문앞에 두고 가셨더라구요 착불인데 이상하당 그리고 또 박스가 기저귀박스라서 조카 기저귀가 왔나 생각했죵 보내는 사람이 누군고 보니 맞는거에용 이런~~세상에 박스가 넘 커서 또 한번 놀랐어요 모징~박스를 뜯어보니 짜~~잔~
폼클렌징 하나/ 독도비누 다섯 / 생리대 1P / 물티슈 넷 / 두루마리 화장지 셋 / 재래구이김을 무려 여섯봉지나 주신거에요
너무 많이 챙겨주셔서 얼떨떨하더라구요
빨래짤 듯 쥐어짤고 비틀어서 쓰고 있던 폼클렌징 빠빠이~ 샤방샤방 시세이도 퍼펙트휩 폼클렌징으로 바로 교체햇구요 ^^ 저녁에 뭐먹지 했는데 고민 싸악~~ 재래구이김 바로 한봉 뜯어 꼴깍꼴깍 냠냠 눈물나게 맛난 저녁묵었네용 ^^ 물티슈다써서 샘플쓰고 있었는데 우째 아시공 아들램 때마침 응가해서 요골로 똥꼬 스윽~~ 닦아줬어용 (아들램 물티슈에 있는 스티커 언제 뗏는지 ㅡㅡ;;)ㅋㅋ 어그저께 드림받은 두루마리 휴지 다 써서 비싼 곽티슈 쓰고 있었는데 바로 교체햇어용‥행복해서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구용 ^^ 글고 독도비누 참
궁금햇는뎅 궁금증 해결됐어용‥ㅋㅋ 생리댄 담번 그날에 꼭 사용해볼께용 새해엔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공 부자되세영 ♡♡
(박스가 커서 놀라공 /택비없어 또 놀라공/ 드림물품이 넘 마니 들어서 또또 놀랏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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